소속사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 더팩트 DB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빅톤(VICTON) 출신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뉴웨이컴퍼니는 15일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그가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한 최병찬은 독보적인 매력과 음색으로 두각을 드러냈고,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 '그리운 밤'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9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멤버들의 군 복무가 시작되며 개인 활동을 이어왔고, 이 가운데 최병찬은 KBS2 '연모'와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전속 계약 만료로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를 만나 어떤 다채로운 행보를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최병찬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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