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드, 6월 단독 콘서트 개최…첫 스탠딩+신곡 스포
입력: 2023.05.09 17:27 / 수정: 2023.05.09 17:27

6월 10~11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

밴드 터치드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피엠지 뮤직 제공
밴드 터치드가 오는 6월 10일과 1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엠피엠지 뮤직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가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SUPERNOVA(슈퍼노바)'를 개최한다.

터치드는 오는 6월 10일과 11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SUPERNOVA'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작년 연말을 뜨겁게 장식했던 콘서트 'HIGHILIGHT 2022(하이라이트 2022)'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준비한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인 'SUPERNOVA'는 신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의 폭발을 칭하는 말로 이번 터치드의 단독 콘서트가 다른 공연보다 더 멋진 무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터치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스탠딩 공연으로 이에 맞춰 색다르게 편곡된 세트리스트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주관사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SUPERNOVA'에서 영원히 잊히지 않을 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이번 콘서트가 특별한 이유는 하나가 더 있다.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신곡을 일부 선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터치드는 지난해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가을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는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3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옥슨80의 '불놀이야'를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연주로 선보여 호평 받았다.

터치드의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SUPERNOVA'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터치드는 단독 콘서트에 앞서 오는 14일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피크 페스티벌 2023', 30일 총 72팀이 참가하는 '라라라온'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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