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우가 5월 10일 첫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를 발매한다.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이우가 데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성숙한 감성을 전한다.

이우는 오는 5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call of memories(리콜 오브 메모리즈)'를 발매한다. 'Recall of memories'는 누구에게나 기억 속에 있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 이별 후 나날들, 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Recall of memories'는 타이틀곡 '결혼식장에서'를 비롯해 '일 년 되는 날', '하소연', '그날의 시' 총 4곡이 수록됐다. 이우는 직접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더했다.

'결혼식장에서' 뮤직비디오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한재인 역을 맡은 배우 이유진과 과거 이우가 그룹 매드타운 활동 당시 멤버였던 배우 송재호가 출연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로 완성됐다.

이우는 그동안 '공일공', '내 안부', '이별 행동' 등을 발표했고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한층 더 성장한 이우가 첫 미니앨범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우는 영상통화 팬사인회, 구매자 특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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