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성현, '지구환경 살리는 소비' 소비 대축제 동참
입력: 2023.04.25 13:13 / 수정: 2023.04.25 13:13

박수홍·유진·기태영·김완선·김연자 '소비 문화 장착'
5월13일 오픈 코드그린 허브스토어 MO 앰배서더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오는 5월13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웹타랩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오는 5월13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웹타랩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명품 배우' 백성현이 지구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에 나선다.

백성현은 오는 5월13일 공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코드그린 허브(HUB) 플랫폼 스토어 MO의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코드 그린 허브다.

'코드 그린' 이란 테러 등 고도의 위협이 있을 때 발령하는 미국의 5단계 경계태세 중 가장 낮은 단계를 의미하며 병원에서 긴급사항 발생시 사용하는 '재난 구호, 긴급 대피명령'을 뜻하는 코드이기도 하다.

자연, 초록을 뜻하는 '그린'(green)이라는 의미도 지니고 있어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어 위기상황의 지구를 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비자들에게는 스토어 MO가 코드그린 허브로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도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MO의 앰배서더로 선정된 백성현은 앞서 합류한 박수홍과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 가수 김완선, 김연자, 배우 이윤지와 함께 활동에 나선다.

평소에도 지구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온 백성현은 '지구를 살리는 소비'라는 좋은 취지에 선뜻 앰배서더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은 소비기한 표시제 등 '지구를 살리는 소비'를 위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스타들로 구성된 앰배서더들은 계도를 맡아 소비자와 기업 그리고 지구를 위해 행사기간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다빈치뮤지엄 능동 파이팩토리내 파이 그라운드 무대에서 '4일간의 거짓말 같은 가격의 스토어MO 코드그린(ESG) 대축제'가 열린다.

이 행사는 소비기한‧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에 대해 정식 판매가 대비 파격가(70-80%)로 판매, 합리적 소비 및 탄소배출 저감운동을 실천한다. 또 소비기한 표시제 전면 시행(23년 1월)에 따른 대국민 홍보 강화 활동도 벌인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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