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매력 돋보이는 2色 프로필 공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빌엔터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새 프로필로 새 출발을 알렸다.
예린의 새로운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예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예린은 흑과 백 대비되는 무드 속 시크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매력 부자' 면모를 뽐냈다.
예린은 정반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청순과 성숙미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트위드 재킷에 깔끔하게 묶은 머리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통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성숙한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2015년 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은 예린은 지난해 5월 첫 솔로 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 각종 예능에서 MC와 게스트까지 전방위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예린이 최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빌엔터테인먼트는 팩트코퍼레이션이 2022년 10월 창립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국내 대형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돼 전문성을 더했으며 가수와 배우 부문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예린은 빌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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