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 '골드클럽' 달성
입력: 2023.04.12 08:04 / 수정: 2023.04.12 08:04

국내 발매 앨범 중 멜론 내 발매 음원 '명예의 공간'
방탄소년단, 총 123억 스트리밍 '다이아 클럽' 독주


임영웅이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를 돌파하며 다시한번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확인했다. 임영웅은 10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로 골드 클럽을 달성했다. /영웅시대
임영웅이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를 돌파하며 다시한번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확인했다. 임영웅은 10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로 골드 클럽을 달성했다. /영웅시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를 돌파하며 다시한번 음원 최강자다운 면모를 확인했다.

임영웅은 10일 기준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로 골드 클럽을 달성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2월 26일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을 오픈했다.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현재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가 10억(1 billion)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3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그룹 '엑소'가 올라있고,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는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19팀이 등재됐다.

70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골드클럽을 달성한 임영웅은 빌리언스 클럽을 향해 초고속(일 증가량 약713만회)으로 달리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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