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배우 김설현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다. /이음해시태그 제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건강 이상설 루머를 바로잡았다.

설현은 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보디 챌린지 출석상, 3등 수상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설현은 "'투병 끝에 보디 챌린지 해냈다' 든지 '혹독한 다이어트로 이석증을 겪었다' 기사들이 나고 있는데요. 그런 적 없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설현은 SNS에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와이파이가 끊긴 영상통화 화면처럼 끊겨서 보이는 현상, 뭔지 아시는 분?"이라고 글을 올린 뒤 "저는 이석증이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올해 초에는 보디챌린지 대회에 참가한다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하자 이석증과 다이어트가 엮여 기사가 난 것. 이에 설현은 "그런 적 없다"고 정정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11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전지현이 속한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그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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