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마녀' 촬영 마쳐
갓세븐 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한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진영이 오는 5월 8일 입대한다.
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오는 5월 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박진영은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로 활동을 시작해 남성 듀오 그룹 JJ 프로젝트를 거쳐 2014년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로서도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악마판사' 등에서 존재감을 발산했고 특히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에서 유바비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차기작 디즈니+(플러스) '마녀'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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