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6시 '여자를 몰라' 공개
신예 류민희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를 몰라'를 발매한다. /딩고 |
[더팩트|박지윤 기자] 신예 류민희가 딩고와 로코베리가 함께하는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출격한다.
류민희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여자를 몰라'를 발매한다. 이는 류민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특유의 옛 발라드 느낌을 내기 위해 어쿠스틱 악기들로 편곡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폴킴의 '안녕', BTS 지민과 하성운의 듀엣곡 'WITH YOU(위드 유)' 등 수많은 곡을 프로듀싱한 히트 작곡팀이자 밴드 로코베리 안영민의 작품으로, 류민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자를 몰라'는 로코베리가 설립한 브라더후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브라더후드)와 딩고가 함께하는 신인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라더후드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신인 뮤지션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류민희가 딩고와 로코베리가 함께하는 발라더 발굴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딩고 |
류민희는 지난해 방송된 K-POP 서바이벌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브에서 음악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구독자 약 18만 명, 평균 10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류민희는 다양한 커버곡 영상을 통해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다. 이를 확인한 딩고와 브라더후드는 그의 신규 음원 프로듀싱과 음악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 해당 프로젝트의 첫 뮤지션으로 발탁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
딩고와 브라더후드의 든든한 지원 속에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서 당찬 발걸음을 내디딘 류민희가 신곡 '여자를 몰라'를 통해 어떤 감성과 매력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딩고는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와 음원을 발매하며 음악 IP 및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파워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 또한 다양한 파트너십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음악 비즈니스 확대 및 시장 개척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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