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음악 발전·창작자들의 권익보호 도모
한국음악미디협회가 주식회사 뮤직몬스터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음악미디협회 |
[더팩트|박지윤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미디협회가 주식회사 뮤직몬스터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
권리 음원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음악콘텐츠 성장 동력으로, 음악 IP의 활성화와 미디음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음원제작,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한국음악미디협회 위종수 회장과 (주)뮤직몬스터 박영수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나날이 성장하는 컴퓨터를 활용해 제작하는 미디 음악창작자들이 음반산업의 수익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음원 스트리밍 시장의 다양한 매체 확산과 웹 3.0 뮤직 플랫폼, chat gpt 등에 대비해 K-POP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공익적인 활동을 통해 미디음악 발전과 창작자들의 권익보호를 도모해갈 계획이다.
사단법인 한국음악미디협회에는 '아로하' '나 가거든' '바람의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예뻐예뻐' 등을 창작한 히트 작곡가들이 대거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곤드레 만드레'의 이승한 작곡가가 사무총장을 수행하고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