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 부캐 벗고 본캐로 컴백…신곡 '그 이름, 엄마'
입력: 2023.04.02 09:51 / 수정: 2023.04.02 09:51

母 향한 감사·미안함 담아 발매, "이번엔 발라드다"
알고보니혼수상태 프로듀싱,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보다 깊은 진정성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더팩트 DB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보다 깊은 진정성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컴백한다.

정다경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 이름, 엄마' 발매했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보다 깊은 진정성을 선사하는 발라드 곡이다.

후렴구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채워주며,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할 뿐만 아니라,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부캐 미쓰정에서 정다경이 본캐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부캐 '미쓰정'에서 정다경이 본캐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생각엔터테인먼트

또한,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엄마입니다'라는 가사처럼, 늘 뒤에서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그려낸다.

이번 곡 프로듀싱은 최근 안성훈의 '엄마꽃',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돌릴 수 없는 세월' 등을 역주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트롯' TOP 4로 이름을 알린 후 '약손', '가라그래' 등 곡으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은 정다경은 앞서 부캐 미쓰정의 '좋습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끼를 보여준 바 있다.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에서 본캐로 돌아오는 가운데, 신곡 ‘그 이름, 엄마’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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