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귀공자' 강설민, 첫 단독 팬 콘서트 'TRAIN' 개최
입력: 2023.03.31 07:33 / 수정: 2023.04.01 07:11

오는 4월23일 서울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서 두 차례
박상민 신수아 '스페셜' 게스트…티켓예매 멜론티켓


강설민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2023 강설민 단독 팬 콘서트 TRAIN을 개최한다. /루체엔터테인먼트
강설민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2023 강설민 단독 팬 콘서트 'TRAIN'을 개최한다. /루체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트롯 귀공자' 강설민이 첫 단독 팬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강설민은 오는 4월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2023 강설민 단독 팬 콘서트, TRAIN'을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 타이틀 'TRAIN'은 강설민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 카페 '설민열차'의 의미를 담아 힘차게 함께 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팬 콘서트는 오후 1시와 5시 두 차례에 진행한다. 2회차 공연 종료 후에는 강설민과 1:1로 만나는 프라이빗 팬 사인회를 준비해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팬 콘서트에는 '슬램덩크' OST로 인해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광복절 밴드의 박상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트로트 가수 '신수아가 후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슬램덩크 OST로 인해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광복절 밴드의 박상민(오른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트로트 가수 신수아가 후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더팩트 DB
스페셜 게스트로는 '슬램덩크' OST로 인해 열풍을 불러오고 있는 광복절 밴드의 박상민(오른쪽),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트로트 가수 '신수아가 후배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에 선다. /더팩트 DB

귀공자 같은 외모와 훤칠한 키, 그리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강설민은 MBN '헬로트로트'에서 준우승하며 처음 대중적 시선을 받았다.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한 뒤 탄탄한 팬덤을 이끌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헬로트로트'는 그의 인생 첫 방송 출연이자 첫 경연 대회로 아로새겨져 있다. 이전까지 그는 라이브 카페에서 서빙하고, 노래를 부르고, 주방 업무도 하며 바삐 살다 어느날 갑자기 트로트가수로 거듭났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5월 가수의 꿈을 실현한 지 6개월만에 야심차게 신곡을 발표했다. 트로트 발라드 '오늘처럼 별이내리면'은 여성의 감성을 녹이는 서정적인 가사가 강설민의 애절한 보이스에 실려 빠르게 반응을 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유니온픽처스가 주최 주관한다. 유니온픽처스는 설립 1년 만에 연 매출 30억원 대를 넘긴 공연 영상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로 올 한해 K-POP 아티스트 60여 팀과 국내외 공연 해외투어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강설민의 단독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