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비주얼+가창 실력 기대감…글로벌 관심 폭주
입력: 2023.03.26 13:33 / 수정: 2023.03.26 13:34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
세계 각국서 1000명 지원-일본 태국 베트남 등 동시 중계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펑키스튜디오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소년판타지'가 참가자들의 비주얼과 가창 실력으로 글로벌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는 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앞서 대규모 스케일의 시그널 송 무대는 물론, 새로운 편집 방식과 변화하는 포맷으로 변화를 준 1화 예고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먼저 만났다.

영상 속에 담긴 참가자들의 빛나는 비주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층인 MZ세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첫 방송일자가 한 주 연기 되기도 했지만 공식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다림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티저 영상의 주인공 홍성민을 비롯해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태국 배우 산타 등의 비주얼은 글로벌 팬덤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다른 참가자들의 비주얼 역시 그 어느 오디션 프로그램보다 빛났다.

업계에서는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향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가자들 모두 실력자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지지도 뜨겁다.

'소년판타지'는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돼 세계 각국 1000명의 지원자는 물론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 함께 중계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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