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이후 7년 만...상세 정보 순차적으로 공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판타지오 |
[더팩트|박지윤 기자] 판타지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 2023년 상반기 가요계에 출격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는 22일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데뷔 일은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음반 제작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활발하게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국내 최대의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토대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영화 및 드라마, 음반 제작, 신인 발굴 등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스타를 발굴·육성하는 교육사업과 마케팅 툴로서 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스타마케팅 사업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인 보이그룹 론칭에도 이러한 노하우를 가득 담았다는 후문이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아스트로와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배우 백윤식 옹성우 조인 박예린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데뷔한 아스트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위키미키 또한 틴크러쉬부터 걸스피릿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렇기에 판타지오가 새롭게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이 어떤 실력과 매력으로 무장하고 대중들 앞에 서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에 관한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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