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로 부각되며 공연 전부터 문의 쇄도
'화순 고인돌 축제' 광주 MBC서 독점 중계 예정
안성훈이 본격적으로 지역 축제 공연에 나선다. 다음달 펼쳐지는 '화순 고인돌 축제'부터 안성훈-영기-정다경-강예슬로 이어지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황금 라인업'이 뜬다. /생각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안성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우승 이후 본격적으로 지역 축제 공연에 나선다.
다음달 펼쳐지는 '화순 고인돌 축제'부터 안성훈-영기-정다경-강예슬로 이어지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황금 라인업'이 뜬다.
21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4월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2023 화순 고인돌 축제'에 김호중과 안성훈,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로트계 황금 라인업이 완성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화순 고인돌 축제' 무대는 광주 MBC에서 독점 중계된다.
이날 축제 무대에서는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우승한 안성훈과 ‘트바로티’ 김호중의 무대가 예고돼 공연 전부터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실력에서 톱을 찍은 두 아티스트가 어떠한 무대로 '화순 고인돌 축제'의 오프닝을 장식할지 궁금증이 치솟는 중이다.
김호중과 안성훈의 무대와 더불어 인기몰이 중인 한혜진, 금잔디, 영기, 정다경, 강예슬도 함께 무대를 빛낸다. 한혜진과 금잔디는 국민 모두가 다 아는 히트곡 무대를 꾸며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또 영기와 정다경, 강예슬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신나는 신곡으로 텐션을 높일 준비에 나선다.
'2023 화순 고인돌 축제'는 오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등 고인돌 유적지 전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