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 10인이 참여하는 '스토어 MO' 온라인 몰이 런칭된다. 박수홍 등 연예스타들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스토어 MO의 엠버서더로 앞장설 예정이다. /모코이엔티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새 신랑 박수홍 등 스타 10인이 참여하는 '스토어 MO' 온라인 몰이 런칭된다.

오는 5월 공식 오픈을 앞둔 스토어 MO는 지구를 살리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를 실천하는 유통기한 임박제품 세일 전문 플랫폼이다.

스타들도 스토어 MO의 취지에 공감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첫 주자인 박수홍을 시작으로 연예스타 10명이 기업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스토어 MO의 엠버서더로 앞장설 예정이다.

스토어 MO를 기획한 모코이엔티 관계자는 "박수홍씨를 1번으로 섭외했다"면서 "모두 10여명의 스타 연예인들이 가장 손쉽게 지구를 살리는 일로 기업과 소비자의 편에 설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5월초 온라인 몰 정식 오픈을 앞두고 서울 모처에서 '거짓말 같은 가격'을 모토로 엠버서더들과 소비자들을 찾아가는 첫 오프라인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토어 MO는 유통기한 임박제품 전문 플랫폼으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지구를 살리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기업의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취지로 만들어진 획기적인 유통 플랫폼이다.

일반적인 '땡처리'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지구를 살리자'는 목표 하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의 후원을 받아 기업도 소비자도 안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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