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4연타 메가 히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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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브가 4월 10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발매일인 4월 10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색 조합에 'I HAVE IVE(아이 해브 아이브)'라는 타이포그래피가 강렬하게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깔끔하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는 그동안 아이브가 자랑해왔던 독보적인 존재감을 상징할 뿐 아니라 그룹명을 뜻하는 'I’ve IVE'라는 앨범명을 통해 본인들이 가진 것들을 아이브스러운 매력으로 보여주겠다는 데뷔 초 아이브의 당당한 출사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타이틀 3곡으로 국내 음악 방송 통산 37관왕('ELEVEN(일레븐)' 13관왕·'LOVE DIVE(러브 다이브)' 10관왕·'After LIKE(애프터 라이크)' 14관왕)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함께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렇게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브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취향 저격에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브는 커밍순 이미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