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컴백과 함께 1위 "화이트데이에 행복한 선물"
입력: 2023.03.16 08:23 / 수정: 2023.03.16 08:23

민희, '더쇼' 마지막 방송…"크래비티의 활동은 더 열심히"

그룹 크래비티가 새 앨범으로 컴백함과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크래비티가 새 앨범으로 컴백함과 동시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컴백하자마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4일 방송된 SBS M, SBS FiL 음악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미니 5집 앨범 'MASTER : PIECE(마스터 : 피스)' 타이틀곡 'Groovy(그루비)'로 1위에 올랐다.

크래비티는 컴백과 동시에 '더쇼 초이스'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엔딩에서 1위를 수상한 크래비티는 "항상 옆에서 노력해 주신 소속사 식구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 러비티(팬덤명), 행복한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 "화이트데이인데 러비티로부터 사탕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크래비티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크래비티는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더쇼' 컴백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완성됐다. 특히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더불어 '더쇼'의 MC로 활약 중인 민희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했다. 지난해 1월 25일부터 MC로 출연했던 민희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다양한 상황극으로 보는 즐거움을 전했다.

민희는 "러비티 덕분에 명예졸업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항상 사랑한다"며 "좋은 기회로 MC가 됐는데 정말 많이 부족했는데도 귀엽게 봐주시고 가족처럼 품어준 '더쇼'에 감사하다. 항상 믿어줬을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MC로서의 여정은 쉬어가지만 크래비티는 열심히 달릴 테니 더 좋은 곳에서 멋지게 행복한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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