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나혜미 부부 득남, 결혼 6년 만에 아빠 됐다
입력: 2023.03.02 08:13 / 수정: 2023.03.02 08:13

멤버 중 처음…소속사 "산모 아이 모두 건강"

2일 에릭(사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에릭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는 전날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DB
2일 에릭(사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에릭의 아내인 배우 나혜미는 전날 아들을 출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신화 에릭(43)이 결혼 6년 만에 아빠가 됐다.

2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과 아내 나혜미의 출산 소식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3월 1일 나혜미가 아들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고 전했다.

에릭 나혜미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NS를 통해 임식 소식을 알렸으며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화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결혼했던 에릭은 역시 가장 먼저 아빠가 됐다. 전진과 앤디는 각각 방송인 류이서, 아나운서 이은주와 결혼했지만 아직 아이가 없으며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은 미혼이다.

한편 에릭과 결혼에 아들을 출산한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배우로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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