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결혼 전제 열애
입력: 2023.02.23 13:59 / 수정: 2023.02.23 13:59

디즈니+ '카지노'서 각각 배우·제작자로 이름 올려

배우 손은서가 영화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더팩트 DB
배우 손은서가 영화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손은서가 영화 '범죄도시'를 제작한 BA엔터테인먼트의 장원석 대표와 열애 중이다.

23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손은서는 CF 모델로 데뷔한 배우로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와 SBS 드라마 '법쩐'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장원석 대표는 과거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활약한 영화인으로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를 제작해 이름을 알렸으며, 올해 '연인' 손은서가 출연하고 있는 '카지노'의 제작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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