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3위 '타이타닉'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가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 포스터 |
[더팩트|박지윤 기자]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감독 페이튼 리드)는 지난 20일 6만 93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2만 839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앤트맨3'은 지난 1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꾸준한 흥행 인기를 이어가고 있고,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앤트맨3'은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조나단 메이저스 분)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3만 3769명으로 2위, 25년 만에 재개봉한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1만 8175명으로 3위,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4231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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