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엘라스트가 신곡 'Thrill'의 레이싱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엔터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카리스마 넘치는 레이서로 변신했다.

엘라스트는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Thrill(스릴)' 레이싱 버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Thrill'의 시작을 알리는 레이싱 버전 콘셉트 사진은 엘라스트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검은색 배경의 세트장에서 레이서를 떠오르게 하는 레드와 블랙 레더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 날카로운 눈빛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hrill'은 엘라스트가 10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이자, 2023년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야심작이다. '만능 콘셉트돌'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던 엘라스트가 'Thrill'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멤버 승엽의 군입대로 7인조로 컴백하는 엘라스트는 레이싱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새 디지털 싱글 'Thrill'은 오는 20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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