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계관'으로 부천체육관 달굴 예정
그룹 픽시가 컴백에 앞서 여자프로농구 경기 시투에 나선다. /올라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픽시(PIXY)가 컴백에 앞서 농구 시투에 나선다.
픽시(디아, 수아, 다정, 로라, 린지)는 1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원큐 대 아산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경기의 시투자로 출격한다.
이날 픽시는 시투는 물론,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특별 축하공연에도 나선다.
픽시는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안기며 경기장의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지난 활동곡인 'Villain(빌런)'과 '중독'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그중 '빌런'은 디스코 기반의 리듬과 글리치한 사운드의 조합이 특징인 곡으로 픽시의 독특한 세계관이 담겨 있다.
시투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픽시는 현재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에는 독특한 세계관을 어떻게 풀어낼지 픽시가 준비한 신곡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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