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이어 7회 시청률도 21.8%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 '톱5'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2' 7회에서는 1대 1 데스매치를 통해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영상 캡처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트롯 예능 '미스터트롯2'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유지했다.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7회는 전국 시청률 21.8%로 집계됐다. 6회 때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8%와 동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대 1 데스매치가 마무리되고 총 25명의 본선 3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용필, 안성훈, 송민준, 최수호, 박지현이 톱5에 올랐으며 '트롯 밀크남' 최수호가 2라운드 진의 영예를 안았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뤄진 1월 4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에서는 '마성의 중년' 김용필이 2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박서진,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안성훈, 황민호가 뒤를 이었다.
한편 데스매치 승자 외에 마스터 회의를 거쳐 선발된 추가 합격자로는 '진 대 진'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했던 진욱을 포함해 하동근, 추혁진, 박성온, 임찬 등 5명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스터트롯2'는 본선 3라운드부터 '메들리 팀미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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