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LA 공연→팝스타 컬래버 "현재 의논 중"
가수 김호중이 4월 미국 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김호중이 4월 미국 공연을 현재 의논 중이다.
2일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호중의 4월 미국 뉴욕과 LA 공연을 의논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 3대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와 듀엣까지 선보이는 등 트로트와 성악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김호중인 만큼, 미국 현지로부터 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바 있다.
끝없는 러브콜에 힘입어 김호중은 4월 미국 공연 개최를 의논 중인 것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를 진행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여준 김호중의 미국 공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호중은 미국 팝스타와의 컬래버레이션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2023년 포문을 화려하게 연 김호중이 미국 공연에 이어 팝스타와의 컬래버도 확정될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김호중은 3월 국내에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에 이어 2023년 역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김호중은 클래식 콘서트 개최에 앞서 10일과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 출격한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