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신보로 컴백…통통 튀는 뉴트로 감성의 앨범 프리뷰
그룹 트라이비가 2월 1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티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 BE)의 신보 'W.A.Y '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트라이비는 31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가운데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프리뷰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피지컬 앨범은 비비드한 컬러감과 뉴트로한 감성이 돋보이는 두 가지 버전(STAY VER., TOGETHER VER.)의 트렌디하고 힙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감각적인 색상의 조합이 특징인 홀더와 CD를 비롯해 92P 분량의 포토북, TAG, 필름 포토, 포토 카드(12종 중 2종 랜덤), 폴딩 포스터(6종 중 1종 랜덤) 등 꽉 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초판 한정 특전으로 8P 분량의 보너스 북과 골든 티켓(50장 한정), 폴라로이드 포토(100장 한정)가 추가 구성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또한 'W.A.Y'는 전작에 이어 새로운 음반 플랫폼이자 카드형 스마트 앨범인 네모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CD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네모 앨범은 NFC 칩이 내장된 네모 카드와 멤버별 독점 콘텐츠를 담은 풍성하고 알찬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트라이비는 2월 14일,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 이후 6개월 만에 전격 컴백한다.
새 앨범 'W.A.Y'에는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비롯해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 'WITCH(위치)' 'WONDERLAND(원더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의 타이틀곡 '우주로'의 오리지널 버전까지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색채가 느껴지는 5트랙이 담겼다.
최근 팀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트라이비는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음악과 퍼포먼스, 콘셉트 등 새로운 변신을 예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응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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