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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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영탁이 2월 6~7 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며 인지도를 넓힐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2022 TMA' 참석 당시 모습. /이새롬 기자 |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영탁이 필리핀에 진출,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31일 소속사 밀라그로에 따르면 영탁이 오는 2월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그는 2월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탁은 온라인과 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It's Showtime'과 'URANG HIRIT'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펼치고, MC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앞서 영탁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현지 콘서트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와 지상파 TV쇼 'BROWNIS TTV'에 출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렇게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는 영탁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K-트로트의 매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하고 있다. 배우로서 어떤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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