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7개 앨범 연속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
입력: 2023.01.31 08:17 / 수정: 2023.01.31 08:17

사흘간 18만 5000장의 판매량 기록...차트 정상 직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열린 이름의 장: TEMPTATION(템테이션)’ 미디어 쇼케이스. /박헌우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직행했다. 사진은 지난 26일 열린 '이름의 장: TEMPTATION(템테이션)’ 미디어 쇼케이스. /박헌우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이름의 장: TEMTAPTAION'로 해외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갔다.

3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2월 6일자/집계 기간 1월 23~29일)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5번째 미니 앨범 '이름의 장: TEMTAPTAION'은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7일 발매된 '이름의 장: TEMTAPTAION'으로 사흘 동안 18만 5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차트 정상으로 직행, 독보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려놓은 최초의 해외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0년 발매한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미니 3집 'minisode 1 : Blue Hour'와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일본 첫 EP 'Chaotic Wonderland',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에 이어 '이름의 장: TEMPTATION'까지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

뿐만 아니라 '이름의 장: TEMTAPTAION'은 발매 첫날부터 전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2022년 일본 내 누적 판매량을 단번에 뛰어넘으며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했다.

또한 해당 앨범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찍는가 하면, 타이틀 곡 'Sugar Rush Ride(슈가 러쉬 라이드)'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소년들이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로 성장을 가로막는 유혹에 흔들리는 청춘이 결국은 유혹을 떨쳐낸 뒤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Sugar Rush Ride'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모습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다섯 멤버들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섹시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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