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 승관이 신보 'SECOND WIND' 두 번째 버전 오피셜 포토를 통해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26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앞으로 달려가는 승관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승관은 육상 트랙 위에서 깊은 눈빛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도겸에 이어 승관도 앞으로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붙잡으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다. 이에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부석순에게 기대가 모인다.

부석순의 첫 싱글앨범 'SECOND WIND'는 2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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