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콘서트 '생SHOW', 설 연휴 안방극장 찾아온다
입력: 2023.01.12 19:29 / 수정: 2023.01.12 19:29

22일 TV조선 100분 편성콘서트 현장 분위기 '생생하게'
허경환 금잔디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총 출동


장외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생SHOW가 설 연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콘서트 실황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단독 방송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외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생SHOW'가 설 연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콘서트 실황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단독 방송된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장외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생SHOW'가 설 연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생SHOW'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해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됐던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로 관심을 끌었다.

콘서트 실황은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단독 방송된다. 콘서트에는 허경환, 김원효, 가수 금잔디, 정다경, 한혜진, 영기, 안성훈, 강예슬, 배우 문희경, 김광규, 전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 등 김호중 소속사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생SHOW'는 1950년대부터 2022년까지 격동의 한국사를 퍼포먼스에 담아내며 '추억 소환 콘서트', '효도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예상치 못한 인물들도 등장했다. 신유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생SHOW' 당일 대전에서 '아리스트라'를 진행하고 있던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원 생중계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물했다.

콘서트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 그대로 설연휴 온 가족이 안방극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생SHOW'는 22일 오후 12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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