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에서 전한 자필 새해 인사 
입력: 2023.01.04 10:38 / 수정: 2023.01.04 10:38

"'킹더랜드'와 함께하는 2023년"…달달한 '케미' 예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역 이준호와 임윤아가 손 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제공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의 주역 이준호와 임윤아가 손 글씨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모든 호텔리어의 꿈 '킹더랜드'에서 만날 가수 겸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애정이 듬뿍 담긴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 연출 임현욱) 제작진은 4일 이준호 임윤아가 손 글씨로 전한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 분)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 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이준호와 임윤아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두 배우의 아름다운 미소가 담긴 새해 인사가 '킹더랜드'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갖춘 킹 그룹의 아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는 "2023년 계묘년, 올 한 해도 기분 좋은 시작하고 원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길 바란다"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킹더랜드' 많. 관. 부(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재치 있는 멘트까지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본방송 욕구를 끌어올렸다.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호텔리어가 되고 싶은 천사랑 역의 임윤아는 "2023년에는 '킹더랜드'와 함께"라는 문구로 첫 방송 사수를 당부했다. 이어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 위로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해 웃음을 유발한다.

애정 어린 손 글씨로 적어낸 새해 인사뿐만 아니라 같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설렘 '케미'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비주얼 합도 눈길을 끈다. 앞서 여러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통해 검증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준호와 임윤아가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킹더랜드'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킹더랜드'는 2023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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