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모델로 착용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런칭했다. 해당 브랜드 반디에라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반디에라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김호중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고 런칭한 아이웨어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호중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모델로 착용한 안경과 선글라스를 런칭했다. 해당 브랜드 반디에라는 김호중과 만남을 기념으로 안경줄(마스크 걸이 겸용)과 룩북 등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반디에라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화보 및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호중은 직접 아이웨어 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김호중은 "아리스(팬)를 위해 디자인에도 참여했다"면서 "아리스 로고가 같이 새겨져 있는데 평생 저와 같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리스 글씨를 직접 쓰고, 나사까지 아리스의 상징인 별 모양으로 새기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담았다.

넘치는 김호중의 사랑에 아리스들도 '안목 믿습니다. 무조건 소장각', '특별함이 느껴진다'는 등의 팬심 가득한 댓글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김호중은 매주 수요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새해엔 브랜드 반디에라 모델을 비롯해 공연과 방송 등 더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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