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한 목소리+애절한 감성 담긴 발라드곡
브로(BRO)가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마담'을 1월 초에 선공개한다. /노브사운드프로젝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최근 컴백 소식을 전한 브로(BRO)가 '신마담'을 1월 초에 선공개한다.
기획자 노브사운드프로젝트는 27일 "브로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마담'을 내년 1월 초에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6년 차 무명가수가 새롭게 참여한 브로의 '신마담'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오는 마이너 발라드곡이다.
브로의 새로운 가창자로 발탁된 가수 A씨는 16년 전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던 데뷔 앨범의 주인공이다. 또한 대형 연예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 잊혀져야 했다.
이에 브로는 '신마담'에 그때의 아쉽고 서글펐던 기억과 감성을 이번 곡에 아낌없이 담는다. 뿐만 아니라 애절한 멜로디 보컬과 위트가 넘치는 가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년 차 가수 브로는 "이번 앨범에서 '신마담'을 비롯해 '람아존' '노래는 팩트다' '김부장' '여배우' '조선민주주의' '카우보이' 등 많은 곡들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번 앨범의 기획자 노브사운드프로젝트는 달샤벳 세리와 배슬기, 브로에 이어 네 번째 가수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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