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제이플랙스 전속계약…이준영·한상진 한솥밥
입력: 2022.12.19 12:15 / 수정: 2022.12.19 12:15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 완료…적극 지원할 것"

배우 한채영이 이준영 한상진 등이 소속된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배우 한채영이 이준영 한상진 등이 소속된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플랙스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일당백집사', 'D.P.'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활약 중인 이준영이 소속돼 있으며, 최근 배우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을 영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채영은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드라마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중국에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맹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최근 개설한 한채영의 중국 틱톡(TikTok) 도우인 계정의 첫 게시물은 하루 만에 연예계 카테고리 핫이슈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중화권 영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오지의 마법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채영은 털털한 성격과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에서는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언니 면모를 보여줘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갔다.

한채영은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를 시작으로 '한채영 부티끄', '와이낫'에 이르기까지 뷰티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뷰티 트렌드 세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처럼 전방위에서 맹활약 해온 한채영은 제이플랙스와 손 잡고 장르나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더욱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티스트를 향한 적극적인 지지와 믿음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제이플랙스와 한채영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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