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닛 앨범 'Come To Life' 발매
신화 WDJ가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류 보이 밴드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첫 유닛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스포티파이(Spotify)의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6일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컴 투 라이프)' 앨범 발매와 동시에 신화 WDJ가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류 보이 밴드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관계자는 "수많은 K-POP 아이돌 사이에서 스포티파이가 신화 WDJ를 주목했다는 점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7일 정오 신화 WDJ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플래시)' 안무를 프로듀싱한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촬영한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멤버 3인의 여유와 절제미가 느껴지는 완벽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어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타이틀곡 'Flash'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풍부한 감정 표현과 너무 소중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지켜 주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컴백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화 WDJ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공격적인 활동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며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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