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제작자 김광수, 2022년 뉴페이스 크로스오버팀 녹음 현장 공개
입력: 2022.12.06 16:53 / 수정: 2022.12.12 17:09

12월 말 데뷔 예정, 발라드 성악 접목 크로스오버 그룹 스틸 이미지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6일 이달 말 데뷔 예정인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의 데뷔 준비 리허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6일 이달 말 데뷔 예정인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의 데뷔 준비 리허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새롭게 제작하는 크로스오버 그룹 스틸 이미지를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끈다.

김 대표는 6일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12월 말 데뷔 예정인 발라드와 성악을 접목한 새로운 크로스오버 그룹의 데뷔 준비 리허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약 100명가량의 오케스트라와 90명의 합창단을 동원하는 등 대규모 스케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광수 대표는 2001년 조수미가 부른 KBS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으로 음반 판매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성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드라마 OST로 국내 가요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조수미의 대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총 앨범 판매량 25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9월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3~4명의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론칭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데뷔를 앞둔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이 어떤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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