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세션들과 협업
데뷔 20주년 기념 무대서 신곡 '사랑은,,,죽었다' 첫 공개
가수 유미가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출처= 유미 인스타그램 |
[더팩트ㅣ이승우 기자] 가수 유미가 오는 11일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앙코르 유미 20th 애니버서리 콘서트'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유미의 데뷔 20주년과 싱글 앨범 '사랑은,,,죽었다'의 발표를 기념하는 무대다.
유미는 이번 무대에서 새 앨범에 담긴 신곡 '사랑은,,,죽었다'와 함께 기존 히트곡을 들려주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가창력을 선사한다.
유미의 소속사 측은 "국내 최정상 세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에 대한 완성도와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스무 해 동안 변함없이 노래해 온 유미의 모든 숨을 담았다고 할 만큼, 유미 음악의 클라이막스이자 다음 악장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 정규 1집 타이틀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데뷔한 유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엔딩곡 '별'을 노래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MBC '복면가왕'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실력을 뽐냈다.
유미의 데뷔 20주년 공연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이촌동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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