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서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전곡 공개
신화 WDJ가 라디오 '철파엠'에서 유닛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신화 WDJ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5일 "신화 WDJ가 내일(6일) 출연 예정인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컴 투 라이프)' 전곡을 공개하는 특별한 쇼케이스를 펼친다"고 알렸다.
오는 12월 6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신화 WDJ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고자 라디오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전체 라디오 중 독보적으로 청취율 1위를 자랑하는 SBS '김영철의 파워FM'과 협업을 통해 전례 없는 라디오 쇼케이스를 예고한 신화 WDJ는 타이틀곡 'Flash(플래시)'를 포함 수록곡 'Shape On Body(셰이프 온 보디)', 'Guest(게스트)', 'Rumble(럼블)'을 최초 공개하며 유닛 활동을 시작한다.
그에 앞서 5일 오후 6시시에는 타이틀곡 'Flas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변신은 물론 비주얼 변신을 예고하며 컴백 준비가 완료됐음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신화 WDJ는 6일 '철파엠' 라디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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