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리즈 '이름의 장'으로 1월 컴백, 콘셉트 트레일러 티저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내년 1월 새 시리즈 '이름의 장'으로 컴백한다. /빅히트뮤직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로운 시리즈 '이름의 장(THE NAME CHAPTER)'으로 내년 1월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30일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의 콘셉트 트레일러 티저를 게재했다. 영상 속 오색빛 하늘 아래, 광활한 사막 위에 서 있는 다섯 소년의 모습과 'THE NAME CHAPTER(더 네임 챕터)'라는 글자가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꿈의 장', '혼돈의 장' 등 새로운 시리즈가 펼쳐지기 전,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콘셉트 트레일러에 다섯 멤버의 극적인 퍼포먼스와 시리즈를 아우르는 섬세한 스토리텔링을 담아 왔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 '이름의 장'의 콘셉트 트레일러는 어떻게 구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달 3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미니 5집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