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츄, 웹툰 실사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MC 확정
입력: 2022.11.23 16:27 / 수정: 2022.11.23 16:27

웹툰 실사판 판타지 연애 예능, 12월 9일 첫 공개

진영 이은지 홍석천 츄(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가 웨이브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C로 나선다. /각 소속사 제공
진영 이은지 홍석천 츄(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가 웨이브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MC로 나선다. /각 소속사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진영, 홍석천, 이은지, 츄와 함께 설렘 가득한 판타지 연애 게임을 시작한다.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제작진은 23일 "진영, 홍석천, 이은지, 이달의 소녀 츄가 뭉친 4MC 라인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카카오웹툰에 연재된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 실사판 연애 예능이다.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가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진영, 홍석천, 이은지, 츄가 4MC로 나서는 만큼 이들의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우선 진영은 '음악의 신 시즌2' 이후 무려 6년 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경찰수업' '스위트홈 시즌2,3'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진영은 프로듀서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감각과 섬세한 감성, 통찰력을 지닌 진영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보여줄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홍석천은 앞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메리 퀴어'로 공감과 재미를 모두 잡는 토크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번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으로 다시 한번 웨이브와 만난 그는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판타지 연애 게임의 허를 찌를 찌르겠다는 각오다.

이은지 역시 남녀의 심리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로맨스 장인으로서의 맹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츄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그는 애교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녀 8인의 풋풋한 설렘의 순간을 영민하게 포착하고 소통하는 '공감 요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첫 회는 12월 9일 오직 웨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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