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21일 부친상 "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2.11.22 09:32 / 수정: 2022.11.22 09:32

송민호 父, 지병으로 투병 끝에 별세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라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송민호의 부친은 지병으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민호는 이를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지난 3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그는 "아버지가 지금 편찮으신데, 간 쪽이 안 좋으시다. 꽤 됐는데 관리를 제대로 못 하셔서 병이 커졌다. 계속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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