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15일 개최, 완벽한 새출발을 알리는 공연 예고
밴드 소란이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콘서트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엠피엠지뮤직 제공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밴드 소란이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콘서트를 1분 만에 매진시키며 대세 밴드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란이 오는 1월 14일 15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하는 겨울 콘서트 'STARTLINE!(스타트라인)'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여름에 열린 여름 콘서트 'Surf!(서프)'에 이어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하면서 올해의 왕성한 활동에 방점을 찍게 됐다.
소란의 프론트맨 고영배는 라디오와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화려한 입담과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MBC FM4U '스포왕 고영배', 라디오 DJ,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 작업 참여, 아이돌 팬미팅의 MC로도 활약하면서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본업에도 충실하여 지난 10월 발표된 싱글 '괜찮아'는 대형 현수막 퍼포먼스와 MZ 세대를 응원하는 노랫말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페스티벌 및 공연에서 국내 최고의 밴드로서 그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여세를 몰아갈 겨울 콘서트 '스타트라인'에서 소란은 신년의 출발선에 선 모두에게 가장 완벽한 시작을 선사하기 위해 긍정 에너지와 감동을 무한히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소란이 콘서트의 왕자라는 별명을 갖게된 이유는 모든 공연에 항상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콘텐츠들로 꽉 차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만능 엔터테이너 고영배의 센스 있는 무대매너와 가창력, 눈과 귀를 사로잡는 국내 탑티어 급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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