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보물찾기', 현금 5억 걸린 어른들의 서바이벌...12월 2일 공개
입력: 2022.11.10 15:52 / 수정: 2022.11.10 15:52

치열한 생존 게임 담은 메인 예고편 공개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티빙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보물찾기'가 오직 돈의, 돈에 의한, 돈을 위한 생존 게임을 펼친다.

티빙 새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 5억 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다. '싱어게인'의 채성욱 PD와 '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동심 파괴 서바이벌 예능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4인의 참가자가 보물찾기를 시작할 세트장으로 모이는 장면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임이 펼쳐질 대규모의 세트장에는 비밀에 쌓인 하얀 가면의 의뢰인이 먼저 참가자들을 맞이하며 룰을 설명하고 그들이 펼쳐나갈 스펙타클한 보물찾기 게임을 예고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달리고 매달려 긴장감을 유발한다. 어린 시절 우리의 동심을 뛰게 했던 보물찾기가 어른들의 현실판 서바이벌로 변해 어떤 극한의 심리 쟁탈전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보물찾기는 12월 2일 공개된다. /티빙 제공
'보물찾기'는 12월 2일 공개된다. /티빙 제공

지난여름 성별과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열쇠 카드 찾기가 진행됐다. 모집 공개 3일 만에 첫 번째 스폿의 열쇠 카드가 모두 소진됐고 마감 3일 전에는 모든 카드가 발견되는 등 보물찾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를 통해 참가 자격을 얻은 24명은 피도 눈물도 없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펼친다. 전국에 흩어져있는 돈 가방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찾아 그 돈을 가지면 되는 룰이다. 여러 직군의 사람들이 모여 치열한 두뇌 싸움과 숨 막히는 심리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인 오현민과 크리에이터 장지수, 교주, 전국진 그리고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을 비롯해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인물들은 경쟁과 함께 흥미로운 전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보물찾기'는 오는 12월 2일 공개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