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TYPE'→'YOUNG-LUV.COM'까지 식지 않는 음원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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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강력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 COM(영 러브 닷컴)'을 통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에 이은 스포티파이 두 번째 1억 스트리밍 기록으로 스테이씨는 또 한 번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4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앨범 'STAYDOM(스테이덤)' 또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기록을 앞두고 있어 스테이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YOUNG-LUV. COM'은 지난 2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동아시아, 남·북미권 등 13개 지역 앨범 차트에 최상위권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타이틀곡 'RUN2U(런투유)'는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각종 음악 방송에서 7관왕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팬덤과 대중성까지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국내외 핫한 존재감을 증명하며 한계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오는 23일 일본 싱글 1집 'POPPY(파피)'를 발매하며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21일에는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라 스테이씨의 글로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테이씨의 일본 싱글 1집 'POPPY'는 오는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3일 필리핀 마닐라를 필두로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해외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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