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도…인기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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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미연, 소연, 우기, 슈화(왼쪽부터)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인기가 순항 중이다.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지난 10월 17일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 타이틀곡 '누드'(Nxde의 뮤직비디오가 발매 19일 만인 4일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했다.
'누드'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돌파는 K팝 노래 중 전체 22위에 해당하며, 지난 3월에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톰보이'(TOMBOY)의 1억 뷰 돌파 시점(48일)보다약 30일 앞당긴 자체 최단 기록이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부터 '한' '세뇨리타'(Senorita) '라이언'(LION) '오 마이 갓'(Oh my god) '화' '톰보이'에 이어 '누드'까지 여덟 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누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2400만 뷰를 돌파하는 것은 물론 연일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지키며 (여자)아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 신보 '아이 러브'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71위를 차지하며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해 결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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