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 이번엔 충북 영동 접수
입력: 2022.10.28 10:14 / 수정: 2022.10.28 10:14

'전국노래자랑' 30일 '충북 영동군편' 방송 

42년 전통 원조 대국민참여형오디션 전국노래자랑이 30일 충북 영동군편을 방송한다. /전국노래자랑 제공
42년 전통 원조 대국민참여형오디션 '전국노래자랑'이 30일 '충북 영동군편'을 방송한다. /'전국노래자랑' 제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이 경기와 대구에 이어 이번에는 충북의 시민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한때를 만들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30일 '충북 영동군편'을 방송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오는 30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1997회는 '충북 영동군'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김채연, 진성, 현숙, 채윤, 김국환이 함께 해 일요일 오후를 들썩이게 만드는 구성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충북 영동군'의 시민 12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깜찍한 초등학생 남매의 '나팔바지'에서 영동군청 씨름부 여자 선수들의 '십분 내로'와 대금연주자의 대금 시범까지 그 어느 때보다 흥겨운 대결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MC 김신영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이 경기도 하남시편을 시작으로 대구 달서구에 이어 이번에는 충북 영동군편을 방송한다"며 "어느 지역을 가든 흥 넘치는 시민들의 최고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전국 팔도 구석구석을 누비는 김신영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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