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체제→7인 체제 팀 재정비
그룹 아이칠린에 멤버 정지윤이 새롭게 합류한다. /케이엠이엔티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이 정지윤을 새 멤버로 발탁, 팀을 재정비한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11월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케이엠이엔티는 "아이칠린은 11월 새로운 앨범 발매와 함께 새로운 멤버 정지윤이 합류한다"며 "아이칠린은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아이칠은은 이지,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 6인에서 7인 체제로 변경해 활동을 시작한다.
아이칠린에 새롭게 합류한 정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 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케이엠이엔티는 "새 멤버 정지윤의 합류로 7인 체제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가게 된 아이칠린은 일곱 명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 앞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 재정비와 함께 가을 요정으로 컴백을 예고한 아이칠린이 어떤 새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인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