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입력: 2022.10.25 09:35 / 수정: 2022.10.25 09:35

미니 3집 타이틀 곡 '위 프레시' 인기도 순항중

올해 1월 데뷔한 그룹 케플러가 10개월 간 발표한 3장의 앨범을 통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윤호 기자
올해 1월 데뷔한 그룹 케플러가 10개월 간 발표한 3장의 앨범을 통해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서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 10개월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25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케플러는 올해 1월 발매한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와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 이달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터'(TROUBLESHOOTER)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별 판매량은 가온차트 집계 기준 '퍼스트 임팩트' 39만5161만 장, '더블라스트' 35만3055장, '트러블슈터' 25만8113장이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 속에 지속적으로 누적되고 있다. 특히 '퍼스트 임팩트'의 타이틀 곡 '와 다 다'(WA DA DA)는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비롯해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하면서 한국 걸그룹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케플러는 최근 컴백한 '트러블슈터'의 타이틀 곡 '위 프레시'(We Fre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 프레시'는 일본 영국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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