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솔로곡 '디 아스트로넛' 콜드플레이와 협업 발표
입력: 2022.10.20 10:30 / 수정: 2022.10.20 10:30

콜드플레이, 진과 공동 작사작곡 및 연주로 이름 올려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첫 솔로곡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진이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2022 TMA에서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배정한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첫 솔로곡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협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진이 8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2022 TMA'에서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부문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배정한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첫 솔로곡에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다.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진의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진의 데뷔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곡 정보가 담겨있으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이름이 진과 함께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솔로곡에 공동 작사작곡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진과 콜드플레이의 이번 협업은 15일 부산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옛 투 컴 인 부산' 콘서트에서 진이 "굉장히 좋아하던 분과 인연이 맞닿게 돼 노래를 내게 됐다"고 예고한 것에 따른다.

이에 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에 이어 또 다시 콜드플레이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 맏형인 진은 최근 입대를 발표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진의 솔로곡 출시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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