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11월 서울 시작으로 첫 월드투어 돌입
입력: 2022.10.18 11:45 / 수정: 2022.10.18 11:45

11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서울 공연 개최

마마무가 오는 11월 18~20일 서울 공연으로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RBW 제공
마마무가 오는 11월 18~20일 서울 공연으로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RBW 제공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가 오는 11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8일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가 월드투어 'MY CON(마이 콘)'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들이 월드투여를 여는 건 2014년 6월 데뷔 후 약 9년 5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의 타이틀인 'MY CON'은 K팝 신의 독보적인 아이콘이 된 마마무의 콘서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2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으로 돌아온 마마무가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켜고 전 세계를 누빌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마무는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전 세계 팬들들과 하나가 돼 뜻깊은 추억을 나눌 계획이다. 그 시작은 오는 11월 18~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이다. 19일 20시 팬클럽 선예매가, 21일 20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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